미국 증시
다우 지수 : +0.19% 나스닥 지수 : +0.71%
미국 시장은 상승 마감
12일 소비자물가지수(CPI) 발표를 하루 앞두고 9월 생산자물가지수(PPI)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인플레이션 경계심이 커졌지만, 전월보다 약화됐다는 점이 부각되는 모습
美 노동부가 발표한 9월 PPI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0.5% 상승했음. 이는 월스트리트저널(WSJ)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0.3% 상승을 웃도는 수치지만, 전월 기록한 0.7% 상승보다 둔화한 것임
Fed 내에서 올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린 것으로 확인됐음. Fed가 이날 공개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(FOMC) 의사록에 따르면, 다수의 참석자는 향후 회의에서 한 번 더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했으나, 일부는 추가 인상이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전해짐
국내 증시
전일 코스피 지수 : 1.98% 전일 코스닥 지수 : 1.92%+
국내 시장은 상승 마감
시장 금리 급등세 진정, 낙폭과대 인식성 매수세 유입 등 우호적인 매크로와 수급 환경 속 삼성전자, LG에너지솔루션의 호실적 소식에 힘입어 급등 마감
금일 83불대로 하락한 WTI 유가, 4.5%대로 내려온 미 10년물 국채 금리 등에 따름 미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성장주들 중심으로 상승 출발할 전망 하지만 저녁 발표 예정인 미 CPI 경계심리, 옵션만기일에 따른 수급 변동성이 지수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
업종 관점에서는 전일 동반 강세를 보였던 국내 증시 양대 대장주인 반도체와 이차전지 업종 간 수급 주도권 경쟁에서 어느 쪽이 우위를 점할 지도 관전포인트
[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]
- 국채금리 하락
위험자산 선호심리 확대
증시 상승폭 확대 ▲
- 유가하락에 따른 상승
증시 상승 분위기 ▲
[개인 견해 , 총 정리]
12일엔 9월 소비자물가지수(CPI)가 발표될 예정이다. 전월 대비 0.3%, 전년 동기 대비 3.6% 상승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.
9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.5% 올라 예상치인 0.3% 상승보다 높게 나타났다. 다만 지난달 기록한 0.7% 상승에 비해 여전히 둔화된 수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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